우리 학과는 3월 16일 오전 11시 30분 S1-4 동 2층 입구에 설치한 “소프트웨어학과 학부생 특허” 게시판 앞에서 오픈 행사를 거행하였다. 이 행사에는 전자정보대학 고창섭 학장, 양병도 부학장, 최성곤 정보통신공학부장, 김성진 컴퓨터공학과장과 정우성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 외빈과 이상호 서울어코드사업단장, 강재구 교수, 문현주 교수, 조영복 교수와 우유동 학생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특허 게시판에는 2015년도에 등록된 특허등록증 3건과 2014, 2015학년도에 출원한 특허 출원 정보가 영구 기록되며, 학부생들이 특허를 출원하고 등록할 수 있는 핵심 원천의 하나인 SW교육혁신모델에 관한 정보도 함께 게시되었다.
이 게시판은 매년 우리 학과 학부생들의 출원 목록은 물론 등록 특허들을 게시하여 소프트웨어학과의 위상을 대내외에 보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오픈 행사 전 이상호 교수는 행사에 참석한 외빈들에게 SW교육혁신모델의 핵심 개념과 특허 출원 및 등록 진행의 주요 과정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전자정보대학의 고창섭 학장은 ”명세서 작성과 출원 준비 과정이 학생들에게 굉장히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특허 출원 학생들과 지도교수의 노력을 격려하였으며, 양병도 부학장은 “부럽다. 대단하다. 소프트웨어학과의 저력을 알겠다.”며 감탄사를 연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