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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특허 등록” 결실을 맺다

by 관리자 posted Jan 1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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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특허 등록결실을 맺다.

 

  2014년 출원하였던 10건의 소프트웨어학과 학부생 특허 중 1건이 특허청의 1년여의 엄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201614일 최종 등록되었다. 등록된 특허는 이상호 교수의 지도로 임창빈김원진강아름 학생이 졸업작품 개발 과정에서 공동 발명하여 특허 출원한 클라우드 서버를 활용한 데이터 공유 시스템 및 방법”(출원번호 : 10-2014-0145771, 등록번호 : 10-1583782)이다.

 

  특허 출원 이후 지난 8월 소프트웨어학과 서울어코드사업단은 특허청으로부터 상기 특허 출원에 대한 의견 제출을 요청받아 참여교수, 산학협력단, 특허사무소 등과 유기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여 대응 의견을 제출하는 등 적극적으로 특허 등록을 위한 노력을 경주하였다.


  2014
년 출원한 나머지 9건의 특허 중 8건에 대해서도 특허청에 대응 의견 제출을 완료하여 몇 건의 특허가 1-2월 중 등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특허 등록은 3학년 2학기 교과인 산학프로젝트로부터 4학년 1, 2학기의캡스톤디자인 1, 2 교과를 거치는 과정에서 교과 담당교수들과 책임교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학생들의 하려고하는 의지와 노력, 서울어코드사업단의 특허 특강 및 컨설팅 등과 같은 적극적 지원, 기업 멘토의 적절한 멘토링 서비스와 산학협력단 협조의 결과이다.

 

  졸업작품의 총괄 교수인 이상호 교수는 취업준비 등 바쁜 학교 생활 중에서도 특허 출원을 학부 과정에서 경험하게 하는 학과 정책에 대하여 이해하고 충실히 따라 준 학생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열정적인 참여가 이런 성과를 거두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이며, 졸업작품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학생들을 효율적으로 지도하고 지원하는 이론적 체계인 Grow-Up 모델의 역할이 지대했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학과 서울어코드사업단은 앞으로도 특허 출원 및 등록의 질적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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